감고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성왕후 생가 날 맑은 5월의 마지막 일요일, 여주에 있는 명성왕후 생가를 찾았다. 비운의 왕후, 명성왕후 생가는 여주 나들목 근처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여주 나들목을 빠져나가자마자 주유소를 끼고 우회전해서 700m 정도 달리면 바로 왕후가 태어난 곳이었다. 생가에 도착하기 전에 커다란 고택을 발견했는데, 그곳이 생가인줄 알고 담벽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들어갔다. 들어가려다 보니 매표소가 있었는데, 생가는 100m 정도 더 가야 한단다. 주차료 1000원, 입장료 1인당 1000원을 지불하고 고택 먼저 들렸다. 처음 보았던 고택은 감고당이란 현판을 대문 위에 걸었다. 고택의 대문 앞에 흙더미가 쌓여 있어 전경사진은 생략했다. 1. 감고당(感古堂 ) 조선시대 제 19대 숙종이 인현왕후(仁顯王后)의 친정을 위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