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적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 전적지 1. 고려궁터 강화도 고려궁지입니다. 고려는 1232년 대몽 항쟁을 위해 강화로 도읍을 옮기고 송도 궁궐의 모양을 본떠 3 년여에 걸쳐 궁궐을 지었답니다. 그 후 1270년 몽고와 화해하고 송도로 천도했는데, 천도 후 불에 타 소실되었다고 합니다.조선시대에에는 이곳에 행궁을 짓고 강화유수부 등 많은 건물들을 세웠는데,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대에 의해, 규장각에 있던 주요 서적 문화재가 약탈되고, 건축물들이 불타 없어지게 되었답니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 고속전철을 팔기 위해,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이, 이 때 약탈해 간 규장각 도서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돌려주지 않고 시침떼고 있지요. 복원해 놓은 외규장각 건물입니다. 2. 초지진 운양호 사건 때 일본군으로부터 포격당한 흔적이 아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