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잡을 수 있나.
금년 가을도 낙엽만 남기고 떠나가누나.
조여청사 모성설(朝如靑絲 暮成雪)이라.
길지도 않은 인생 하루살이 같아라.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0) | 2015.12.25 |
---|---|
노고단 일출 (0) | 2015.02.21 |
임실 옥정호 붕어섬 (0) | 2013.05.09 |
경복궁의 밤 (4) | 2012.05.18 |
벚꽃 향기 날리는 밤... (4) | 2012.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