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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有感

푸른 잎에 내린 눈처럼 하얀 순수를 뽐내던 이팝나무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에 무슨 일이 있었지? 날씨가 어땠지? 벌써 까마득한 옛날처럼 느껴집니다.

 

 

 

 

 

 

 


오월의 한 때를추억합니다.

오늘도 지나면 과거가 되고, 과거들이 모여서 인생이 되고 역사가 됩니다.

하루의 반듯한 일상들이 올바른 역사가 되겠지요.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반듯한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 우리 이웃들이 분노에 차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일상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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